국제형사·국제상사·국제중재·국제가사 4대 전문팀 체계 구축

LKB평산 로고. (사진=LKB평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한지 기자 = 법무법인(유한) LKB평산은 최근 급증하는 초국경 분쟁과 글로벌 법률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센터'를 공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센터는 국제 수사·상사·중재·가사 등 국제 법률 이슈 전반에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전담 조직으로, 분야별 전문성과 오랜 실무 경험을 갖춘 변호사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제센터는 국제형사·국제상사·국제중재·국제가사 등 4개 분야별 전문팀으로 구성된다.
국제형사팀은 외국 기업 및 외국인 임직원 대상 형사 수사, 해외 수사기관과의 공조수사, 다국적 기업의 내부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이슈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수행한다.
국제상사팀은 국제투자계약, 해외 진출, 무역·물류·해상, 지식재산(IP),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해외 진출 등 글로벌 거래 전반에 대한 종합 자문을 제공한다.
국제중재팀은 국제투자분쟁(ISDS) 및 국제상사중재 사건을 전담 수행하는 조직으로, 정부·공공기관·국내외 기업 및 투자자 대리 사건을 폭넓게 담당한다.
국제가사팀은 국제이혼, 친권·양육권, 아동반환, 외국 판결의 승인 및 집행 등 초국경 가족법 분쟁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황우진 LKB평산 국제센터 센터장. (사진=LKB평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제센터장에는 법무·검찰 재직 시 '국제통'으로서 국제범죄 수사 및 국제법무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온 황우진 대표변호사(연수원 32기)가 선임됐다.
황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미국 뉴욕대학교(NYU) 로스쿨 법학석사(LL.M.) 과정을 졸업했으며,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법무부 국제법무과 검사, 서울중앙지검 외사부(현 국제범죄수사부) 검사 및 주UN대표부 법무협력관 등을 역임하며 다수의 국제범죄 수사를 주도하고, 각종 FTA 협상 참여 및 정부 내 국제 법률 현안 대응을 담당했다.
또 법무부 국제법무과 재직 시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 이행법률 및 시행규칙 제정에 관여하고, 서울국제중재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등 국제 법률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한 바 있다.
황우진 센터장은 "국제 분쟁의 증가는 단순한 사건의 증가가 아니라, 우리 사회와 기업 활동이 전 세계와 유기적으로 연결됐다는 시대적 흐름을 의미한다"며 "축적된 공공부문 경험과 민간 실무 역량을 결합해 의뢰인의 권익 보호는 물론 글로벌 스탠다드와 신뢰에 부합하는 전략적 해결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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