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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김용태]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김주홍 울산대 명예교수는 26일 "울산 공교육을 정상화하겠다"며 울산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교수는 이날 울산시 중구 남외동 정지말공원 정해영 선생 송덕비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년간 교육청이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볼멘소리가 울산 전역에서 울린다"면서 "교육 행정의 질적 수준과 양적 규모가 하락과 축소를 반복하며 학부모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어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귀에 쟁쟁하다"고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과 로봇의 시대인 지금 기본에 더 충실한 교육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믿는다"며 "그 전제인 '교권의 확립'을 통해 선생님의 위치와 역할이 제자리를 찾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 교육지원청 추가 설치 ▲ 진로교육원 설치 ▲ e-스포츠센터 설립 및 관련 특목고 설치 ▲ 학교 안전·교육 복지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교수는 2022년 울산교육감 선거, 2023년 울산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6일 11시3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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