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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입주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국가산업단지를 전북 부안군에 설치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부안군민들로 구성된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범군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0일 부안읍 터미널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국가산단은 부안군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추진위는 "산업단지 유치는 지역경제 회복과 인구 유입의 핵심 열쇠"라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RE100 국가산단은 반드시 부안으로 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안군은 드넓은 새만금 등 최적의 입지 조건과 산업 연계성, 재생에너지를 모두 갖췄다"며 "국가산단 설치를 위한 정부와 전북도의 현명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산업단지 조성을 염원하는 군민 3만여명의 서명부를 정부에 전달하고 RE100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릴레이 시위도 진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해 RE100 산단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정하고 최적지를 찾기 위해 산업통상부를 중심으로 한 전담팀(TF)을 구성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0일 16시5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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