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최고지도부, 후진타오·주룽지 등 원로들에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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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2022년 중국공산당 제20차 당 대회에서 대화하는 시진핑과 후진타오

2022년 중국공산당 제20차 당 대회에서 대화하는 시진핑과 후진타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중국 당정 지도부가 춘제(春節·중국의 설날)를 앞두고 후진타오 전 주석 등 원로 간부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 등 지도부는 후 전 주석을 비롯해 주룽지 전 총리, 리루이환 전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 원자바오 전 총리, 자칭린 전 정협 주석, 장더장 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 위정성 전 정협 주석, 리잔수 전 전인대 상무위원장, 왕양 전 정협 주석 등을 직접 찾거나 책임자들을 통해 찾아 명절 인사를 전하고 건강과 장수를 축원했다.

중국 당정 지도부는 매년 춘제 연휴 전 은퇴한 간부들을 찾아 새해 인사를 해왔다.

이날 신화통신이 언급한 노(老)간부 120여명의 명단은 쉬치량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 등 작년 사망한 은퇴 간부 몇 사람을 빼면 작년 춘제 당시 중국 지도부가 인사한 간부 명단과 거의 동일했다.

신화통신은 은퇴 간부들이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시진핑 총서기를 당 중앙의 핵심이자 전 당의 핵심으로서 충심으로 옹호하고, 당과 국가의 지난 한 해 사업이 거둔 뚜렷한 성취를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xi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3일 16시0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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