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AP/뉴시스] 일본 고베에서 직장인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자료사진. 2026.01.08](https://img1.newsis.com/2009/05/20/NISI20090520_0001092526_web.jpg?rnd=20090520115829)
[고베=AP/뉴시스] 일본 고베에서 직장인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자료사진. 2026.01.08
매체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이날 발표한 11월 매월 근로통계조사(속보 종업원 5명 이상)를 인용해 물가변동 영향을 제외한 1인당 실질임금이 이같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사실 명목임금이 오르고 있지만 물가상승을 쫓아가지 못하면서 지난 1월 이래 11개월 연속 실질임금이 감줄어들었다.
노동자 1인당 평균 명목임금을 나타내는 현금급여 총액은 작년 동월에 비해 0.5% 증가한 31만202엔(약 286만7942원)이다. 47개월째 늘었으나 10월 2.5% 증가에서 대폭 상승률이 대폭 축소했다.
현금급여 총액 내역을 보면 기본급에 해당하는 소정내 급여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많은 27만41엔에 달했다. 49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해 춘계 노사교섭(춘투)은 2년 연속 고수준의 임금인상으로 이어졌다. 임금 상승이 확산하면서 소정내 급여를 끌어올렸다.
겨울철 보너스 등 '특별히 지급한 급여'는 17.0% 급감한 1만9293엔으로 나타났다. 2024년 11월은 24.9% 급증한 바 있다.
소정내 급여에 고정수당을 더한 정기지급 급여는 2.0% 증가한 29만909엔을 기록했다.
취업 형태별로 현금급여 총액은 정규직인 일반 노동자가 0.8% 늘어난 39만9997엔, 파트타임 노동자는 1.0% 증가한 11만3165엔이다.
월간 실노동시간 수는 전년 동월보다 3.6% 줄어든 135.2시간으로 집계됐다. 정규직이 3.5% 감소한 161.2시간, 파트타임은 2.9% 준 78.1시간이다.
실질임금 산출에 사용하는 소비자 물가지수는 11월에 3.3% 올랐다. 10월 3.4% 상승에서 약간 둔화했다. 이를 적용한 11월 실질임금은 2.4% 줄었다.
후생노동성은 "실질임금 감소는 물가로 인한 요인이 큰데 그런 경향이 11월에도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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