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역대 최다 '25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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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지난해 1월 도쿄 시부야 지역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모습. 2024.02.06.

[도쿄=AP/뉴시스]지난해 1월 도쿄 시부야 지역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모습. 2024.02.06.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일본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수가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257만 1037명을 기록, 역대 최다를 찍었다.

30일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고용주가 고용한 외국인 근로자 수가 전년보다 26만 8450명 증가한 257만 1037명을 기록했다. 이는 13년 연속으로 최고 수치를 갈아 치운 것으로 전년과 비교해선 11.7% 증가했다.

국적별로 보면 베트남이 60만 5906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중국(43만 1949명), 필리핀(26만 869명), 네팔(23만 5874명), 인도네시아(22만 8118명)가 이었다. 한국은 8만 193명으로 8번째. 미얀마는 42.5%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6.1% 증가한 63만 5075명으로 전체 외국인 노동자에서 4분의 1을 차지했다.

도매 및 소매 산업은 14.2% 증가한 34만 687명, 숙박 및 외식 서비스 산업은 17.1% 증가한 31만 9999명, 의료 및 복지 산업은 25.6% 증가한 14만 6105명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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