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대표 관광지 총길이 3.01㎞…안전시설 등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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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는 탐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시행한 바다부채길 탐방로 보수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2일부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전 구간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해돋이 명소 정동진에 있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해풍과 염분에 의한 탐방로 하부 부식으로 이용객 안전이 우려돼 지난 11월 16일부터 긴급 보수공사를 실시하며 부분 개장으로 운영해 왔다.
공사 측은 이 기간 탐방로 구조물 보강, 노면 정비, 안전시설 보완 등을 추진했다.
이후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점검 결과 탐방객 이용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돼 전 구간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강릉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총길이 3.01㎞)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명소다.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5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지대(천연기념물 제437호)로, 2017년에 개장 이후 연평균 80여만 명의 많은 관광객 발길이 이어진 관광명소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바다부채길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주요 관광 자원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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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yoo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2일 09시3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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