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인제,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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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25억원 포함 사업비 80억원 확보…전국 16곳 중 강원 7곳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강원 양구군과 인제군이 추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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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사과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국비 공모사업에 이들 두 지역이 추가돼 국비 25억원을 포함,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전국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16개소 중 7개소가 강원도에 조성된다. 양구는 2개소이고 원주·태백·정선·철원·인제 각 1개소다.

기후변화와 농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25년부터 신규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계화·무인화·재해 예방이 가능한 평면형 수형을 도입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2배 향상, 기계화율 제고를 목표로 한다.

추가 공모에 선정된 양구군과 인제군 역시 스마트 재배 기술이 접목된 과수 생산단지가 조성된다.

이를 통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은 물론 고품질 과실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철 도 농정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도와 시군이 대상지를 사전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한 결과"라며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를 지속 확대해 강원 사과 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6일 11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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