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체험시설 내실화…저학년 등하교 알림서비스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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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 체험시설 운영 내실화와 통학로 안전관리 강화, 등하굣길 안전 인프라 개선 등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도내에는 이동형 안전 체험차량 1대(정선소방서)와 교실형 안전 체험관 3곳(강릉 초당초, 삼척 정라초, 학생교육원), 소규모 안전 체험관 1곳(원주소방서)이 운영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전체 안전 체험시설에는 9천85명이 참여했다.
각 시설은 지진·화재·피난·교통안전·응급처치 등 재난 및 생활밀착형 안전 영역을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도 교육청은 올해 학생교육원 안전 체험관 고도화를 집중 지원해 체험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옥상형 실외 완강기와 하천·계곡 범람 구조 체험장, 응급처치 교실 등 체험시설을 확충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운영비와 시설비를 지원해 체험시설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방침이다.
아울러 소규모 안전 체험관 시설과 콘텐츠 개선에도 신규 예산을 투입한다.
해당 시설은 2023년 5월 개관 이후 누적 이용자 1만2천986명, 도내 학생 이용률 86% 이상을 기록하며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의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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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교육청은 체험형 콘텐츠를 전면 개선해 보다 현실감 있고 참여도 높은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등하교 알림서비스를 지원한다.
보호자에게 자녀의 등교 및 하교 여부를 문자로 안내해 통학 상황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학생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은 체험 중심 안전교육의 질적 고도화와 통학을 포함한 생활 전반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학생 안전을 학교 안팎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김명복 안전복지과장은 "학생이 몸으로 익힌 안전은 위기 상황에서 가장 강한 힘이 된다"며 "체험 인프라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안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5일 10시5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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