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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맞아 임도를 한시 개방한다.
11일 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성묘객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 시설이다.
평소에는 산불 예방과 임산물 무단 채취 방지를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 편의를 고려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이번에 개방되는 임도는 도 사업소와 시군에서 관리 중인 지방임도 총 1천814㎞ 구간이다.
폭설이나 결빙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일부 구간은 개방 대상에서 제외한다.
개방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 산림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곤 도 산림관리과장은 "임도를 이용할 경우 기상 여건과 도로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고 통행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성묘객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쓰레기 불법 투기나 산림 내 화기 사용 등 산림 훼손 행위는 절대로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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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임도의 겨울 풍경.[연합뉴스 자료 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ry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1일 09시5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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