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제주 우도에 고압전선 단선…229가구 밤새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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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172가구 순간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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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면 연평리 고압전선 단선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 우도에서 고압전선 단선으로 2천172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다.

2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6분께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한 도로에서 전선에 스파크가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우도 연평리 일대 2천172가구가 순간 정전됐다.

사고 이후 대부분의 가구에 전력공급이 재개되며 5분 이내로 복구됐지만, 우도등대 인근 229가구의 경우 복구가 안 돼 밤새 정전되는 피해를 봤다.

한국전력 측은 긴급히 인력을 투입해 27일 오전 9시 22분께 복구를 완료했다.

한국전력 측은 강풍에 의해 전선이 끊기며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bjc@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7일 10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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