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디지털 융합 놀이공간인 '맘대로 A+ 놀이터' 이용자가 80% 이상 증가하는 등 성과를 나타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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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4년부터 추진한 맘대로 A+ 놀이터는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체험 같은 디지털 놀이와 전통 놀이를 융합한 돌봄 공간이다.
작은도서관, 아이사랑놀이터,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같은 기존 돌봄시설을 활용하거나 신규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19개 시군 38곳이 운영 중인데 지난달 이용자는 6만9천여명에 달했으며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이용자가 83% 늘어났다.
또 이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할 정도로 도민 체감 효과가 뚜렷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맘대로 A+ 놀이터 종사자 조사 결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상호작용 놀이는 영유아 인지·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놀이의 질과 다양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 수원시와 함께 4억원을 들여 경기융합타운 보행몰 상가에 맘대로 A+ 놀이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남양주시(2곳)와 하남시(1곳)에도 올해 3곳이 새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맘대로 A+ 놀이터는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디지털 놀이공간"이라며 "현장 중심의 운영지원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6일 09시4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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