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현장 중심의 정책 개선과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형 지역 상생 워케이션인 'G-케이션'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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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직장인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휴가지 원격근무'를 말한다.
G-케이션은 부서와 직급에 관계없이 5명 이내 팀을 자율적으로 꾸린 뒤 법인 콘도 등 현장형 사무공간에 최대 나흘까지 머물며 정책 발굴 활동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인구감소 지역에서 활동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고 예산을 추가 지원해 지역 균형 참여를 유도한다.
세대 간 소통과 역량 융합을 위한 '멘토-멘티 성장 프로젝트'도 개선해 운영한다.
멘티 대상자 기준을 기존 '근속연수 10년 이하'에서 올해부터는 '근속연수 10년 이하이면서 7급 이하'로 조정해 저연차·하위직급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저연차 직원의 조직 적응을 지원하는 '경기愛착(경기애착) 멘토링'도 계속한다.
일종의 조직 사회화 프로그램으로 신규 공직자 환영 행사-새내기 교육-멘토링-소통 워크숍 등 단계별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서기천 경기도 총무과장은 "최근 저연차 공무원들의 이직률이 상승하고 조직문화에 대한 만족 수준이 높지 않은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소통·화합을 지향하며 건강한 조직 만들기에 애쓰겠다"고 말했다.
c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8일 07시0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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