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역상생형 일터 조성…국비 13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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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청-협력사 격차 완화·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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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용접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고용노동부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한 국비 131억원으로 올해 원청-협력사 격차 완화 사업,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확보한 국비 131억원은 전국 시도 중 가장 많다고 경남도는 강조했다.

조선업 분야에서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이 국비 39억원 등 66억원으로 원청사-협력사 간 격차를 완화한다.

두 회사는 협력사 채용예정자에게 훈련수당(월 60만원), 협력사에 신규 취업하는 중장년에 취업지원금(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정부·지자체·원청사·협력사·협력사 근로자가 16개월 동안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협력사 근로자가 만기 때 800만원을 찾는 숙련공 우대공제 사업을 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산업 분야에서 협력사 지원사업을 한다.

두 회사는 국비 18억원 등 24억원을 투입해 협력사 재직자에게 근속기간별 장려금(최대 300만원), 결혼·임신·자녀 입학 등 지원금(최대 100만원)을 주고 근로자 공동이용시설·안전설비 개보수 비용(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

방산 분야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은 국비 14억원 등 19억원으로 협력사 신규 취업자에게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금, 협력사 재직자에게 근속기간별 최대 300만원까지 장려금, 휴가비(30만원)를 준다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은 국비 60억원을 활용해 근로자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을 이어간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1일 15시3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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