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 "인명 피해·기름 유출 없어"

경산 대한송유관공사 화재 (사진=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소방서와 송유관공사 영남지사 관계자는 이날 사고현장 브리핑에서 “(폭발 사고에는) 점화원이 필요한데 추정하건데 정전기로 본다”면서 “제품이 들어오면 샘플 채취 작업을 한다. 작업자 1명이 투입됐고 그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 몸이 움직이면 정전기가 발생하는 부분이 있다. 다만 최종 결론은 내리지 않았으며 세부적인 조사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작업자는 화재로 바지에 불이 옮겨붙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무사했다.
이날 오전 7시47분께 이곳 옥외탱크 저장소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완전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추가 폭발 사고 방지를 위해 불이 난 탱크에 저장돼 있던 석유 250만ℓ 가운데 150만ℓ를 빼내 다른 저장소로 옮겼다.
정선욱 경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이번 폭발 사고로 인명피해나 기름 유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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