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20시간 사투 끝 주불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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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8일 오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는 가운데 소방헬기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02.08. lmy@newsis.com

[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8일 오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는 가운데 소방헬기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02.08.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이상제 기자 = 지난 7일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산불 주불이 20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산림청은 8일 오후 6시께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산림재난지휘본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다.

이에 당국은 잔불 진화 체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산불영향구역은 54㏊, 화선은 3.7㎞로 각각 집계됐다.

앞서 지난 7일 오후 9시40분께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6시40분까지 진화율 60%를 보이던 산불이 기상 악조건으로 5시간20분 만에 진화율 23%로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보이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국가소방동원령은 전국 단위 소방력 동원 체계가 가동되는 최상위 대응 조치다. 이에 따라 당국은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남 5개 시도의 119특수대응단 장비 5대와 인력 25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울산과 대구, 부산에서는 재난회복차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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