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정기자
이미지 확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대통령실 컴퓨터(PC) 초기화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3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내란특검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청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중구 특수본 사무실에서 윤 전 비서관을 조사하고 있다. 윤 전 비서관이 특수본에서 조사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 전 비서관은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함께 새 정부에 업무를 인계하면서 대통령실 PC 1천여대를 초기화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윤 전 비서관에게 공용전자기록 손상과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직권남용 등 혐의를 적용하고 지시 여부 등을 캐묻고 있다.
앞서 특검은 윤 전 비서관이 당시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제철소 용광로에 넣어 PC를 폐기하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away777@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3일 11시26분 송고


![[오늘의 주요일정]국토교통부(02월25일 수요일)](https://img1.newsis.com/h_www/common/newsis_big_logo.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