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허위 초과근무' 수당 400만원 챙긴 목포세관 공무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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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목포=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남 목포경찰서는 초과근무 시간을 허위로 입력해 수당을 챙긴 혐의(공전자기록위작 행사·업무상 배임)로 목포세관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00여시간의 초과 근무를 허위로 입력하는 수법으로 초과근무 수당 400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를 통해 A씨의 비위 혐의가 일부 드러났다.

공익신고자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자료 제출을 거부한 광주본부세관을 최근 압수수색을 해 초과 근무 내역서와 자체 조사 내용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조사한 뒤 송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in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4일 17시1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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