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드론으로 울산 개발제한구역 구석구석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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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울주군서 드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막는다

울주군서 드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막는다

(울산=연합뉴스) 17일 울산 울주군이 서생면 일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드론 방제사업 대상지 현장점검을 벌였다. 2025.6.17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고성능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개발제한구역(GB) 단속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울주군은 3월 20일까지 관내 개발제한구역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예방 및 현장 관리 특별점검을 한다.

울주군은 울산 전체 개발제한구역의 56%를 차지하는 면적(151㎢)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고성능 드론을 투입해 스마트 행정 기술을 활용한 입체적 점검에 나선다.

인력 접근이 어려운 산간 오지와 육안 확인이 불가능한 지역까지 드론이 구석구석 살피며, 불법 행위의 발생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게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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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 선정

(울산=연합뉴스) 5일 울산시 울주군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K-드론배송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를 신청해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울주군에서 선보인 드론배송 모습. 2025.3.5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주요 점검 내용은 무단 건축 행위, 불법 토지 형질 변경, 물건 무단 적치 등이다.

사전 예방과 자진 시정에 무게를 두고, 위반사항 발견 시 충분한 계도 기간을 부여해 주민 스스로 원상복구 하도록 유도한다.

그러나 장기적이고 상습적인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이행강제금 부과 등 엄정한 행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인 만큼, 첨단 스마트 감시 시스템을 활용한 빈틈없는 관리로 지역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7일 10시2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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