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광명시는 23일 광명7동 새터마을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복지공간인 '다정센터'와 '다감센터'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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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사업은 광명시가 2022년 국토교통부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기반시설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2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노후 주거지가 밀집한 광명7동 일대에 부족한 주민 편의시설과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생활밀착형 복지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정센터는 광명동 301-34 일원에 사업비 79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천91㎡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 내에는 시니어카페, 어르신 행복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시간제보육실, 공동육아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광명7동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과정에서 진행된 주민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시는 어르신 복지시설과 영유아 보육시설 확충을 원하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다정센터를 세대 밀착·복합형 모델로 설계했다.
다감센터는 광명동 333-29 일원에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344㎡ 규모로 건립된다.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시설로, 북카페와 상담실, 교육장 등을 갖춰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완공 시점은 다감센터가 오는 9월, 다정센터가 2027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
시는 두 센터가 완공되면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승원 시장은 "다정·다감센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어르신들의 활기, 청소년들의 꿈이 어우러지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도시재생사업이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공동체 회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edgeho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3일 14시0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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