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해오름 공유학교'에 시비 28억여원을 투입해 각종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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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이날 광명교육지원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해오름 공유학교(경기공유학교) 업무 협약 및 세부 사업 추진을 위한 부속 합의를 체결했다.
해오름 공유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 함께 성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조성 ▲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 ▲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 등 10개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22개 사업이 전개된다.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글로컬 창의융합 교육, 광명 T.O.P 고교학점제, 청소년 진로·진학 지원, 문화예술 창작, 해오름 마을학교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는 청소년 인성교육과 공유경제학교 등 15개 자체 사업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교육 자원을 활용한 학교 맞춤형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예산은 총 39억2천400만원이다. 이 중 광명시가 전체의 약 73%인 28억6천100만원을 부담하며, 경기도교육청이 10억6천300만원을 지원한다.
광명시의 교육 협력 사업은 2011년 혁신교육지구 '시즌Ⅰ'로 시작해 2023년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를 거쳐 올해 해오름 공유학교 체제로 발전하며 지역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춰 진화해 왔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 교육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의 배움을 실질적으로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3일 15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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