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 참석…"주민 참정권 실질적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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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의회는 25일 전북 군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해 광역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설치를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건의안에는 시도의회 의원 선거구 획정을 선거 직전 임시적 입법 조정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상설적 위원회에서 검토·관리하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선거구 획정 기준과 절차의 안정적 정립을 위한 관련 법률 정비가 필요하다는 요구도 포함됐다.
시도의회 의원 선거구 획정 지연 문제는 지방선거 때마다 반복 지적돼왔다.
현행 공직선거법 체계상 이를 논의할 전담기구가 부재한 가운데 국회의 정치 일정과 협상 과정에 따라 선거구 획정 문제가 논의되면서 선거구 획정 지연과 그에 따른 갈등이 이어져 왔다.
이날 제출된 건의안은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심의를 거쳐 정부와 국회에 공식 전달될 예정이다.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은 "독립적·전문적 선거구획정위원회 설치를 통해 지방선거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며 "주민 참정권과 알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되도록 정부와 국회에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k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5일 17시0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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