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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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지난해 대형 화재가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노동자들이 화재 대응에 도움을 준 광주 광산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감사글을 통해 "초유의 재난 속에서 광산구청의 신속한 행정적 지원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가 있었기에 오늘의 금호타이어, 일터를 지켜낸 노동자들의 삶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노조는 공장 재건뿐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어려울 때 서로를 지켜주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지난해 5월 17일 고무를 정련하는 공정 시설에서 시작된 불로 생산 설비 대부분이 불에 타 6개월간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가 지난해 11월 재가동을 시작했다.
화재를 계기로 금호타이어는 2027년 말까지 전남 함평군에 신공장을 짓기로 노사가 최종 합의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0일 15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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