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교육감 "교육계 소외 안 돼, 전남교육감도 곧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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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오는 7일 오후 만나 관련 논의에 착수한다.
이 교육감은 6일 강 시장 측에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을 합치는 교육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공식만남을 요청했고 강 시장 측이 이를 받아들였다.
정치권에서 속도를 내는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교육계만 소외되는 상황을 배제하고, 정책적 준비를 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7일 오후 시청에서 시장과 시교육감이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육감은 "교육통합이 행정통합의 방향성에 맞춰 함께 가야 하는 만큼 광주시와의 논의가 우선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행정통합에 따른 교육통합 역시 반드시 이뤄야 할 사명이라는 점에서 하루라도 서둘러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강기정 시장과 만남 이후 이르면 이달 셋째 주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도 만나 관련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도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행정통합과 관련한 논의를 광주교육청에 요청하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교육감 선출도 제안했다.
이 교육감은 "교육의 자주성·전문성·학생의 학습권을 지키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교육통합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6일 18시5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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