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작은 결혼식' 8쌍에 300만원 지원…19일부터 모집

1 week ago 2

(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026년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구미시청

구미시청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참여자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8쌍에게는 메이크업·대관료 등 예식 관련 비용을 1쌍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올해 내에 결혼을 계획한 신혼(예비)부부로, 결혼식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다. 부부 중 1명 이상은 결혼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구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예식은 양가 합산 하객 100명 이하여야 한다.

또 예식은 구미의 공공예식장과 종교시설, 카페 등 소규모 예식 취지에 부합하는 장소에서 개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30 청년 세대가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형식보다 의미를 중시하는 건강한 결혼 문화가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tkh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8일 16시05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