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광명시는 국내 최초의 국립소방박물관 건축공사가 완료돼 오는 20일 준공검사가 진행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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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에 따르면 소방청이 2018년부터 광명동 산127 일원에 건립 중인 국립소방박물관은 지상 3층, 연면적 4천772㎡ 규모로 조성되는 국가사업이다.
현재 건축상 공사는 완료된 상태로, 오는 20일 준공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올해 11월까지 내부 인테리어와 전시물 설치를 마무리하고 약 두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2027년 1월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소방의 역사적 변천사와 미래 소방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립소방박물관은 국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광명시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부지 내 공동묘지 이장과 보상 업무를 위해 시비 30억원을 투입하는 등 박물관 건립 기반 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날 박물관에서 진행된 준공 기념 간담회에는 임오경 국회의원,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박승원 광명시장 등이 참석해 현황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국립소방박물관이 광명시민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 안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국립소방박물관이 광명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2일 15시1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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