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내일 '국힘 소집' 여객기참사 국조특위 회의 불참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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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합의 안 된 일정"…12·29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 내일 종료

이미지 확대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양수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위원장이 지난 27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전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27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국토교통부가 12·29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주도해 진행하려고 하는 국회 국정조사특위의 30일 전체회의에 불참을 통보했다.

국토부는 "여야가 합의하지 않은 일정"이라며 이런 입장을 구두로 전달했다고 특위 측 관계자들이 29일 전했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인 이양수 특위위원장은 국정조사 마지막 날인 30일 국토부로부터 보고받겠다면서 직권으로 회의 일정을 잡았다.

국민의힘은 회의에서 참사 전반에 대한 국토부 자체 조사 결과에 대해 질의할 계획이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시절에는 일방적으로 회의를 열고선 장관 안 나오면 '국회를 무시한다'더니 지금은 반대로 바뀌었다.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

지난달 22일 시작한 국정조사는 30일 종료한다.

ku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9일 16시4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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