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주소정보시설 5만여개 전수조사…위급상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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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주소정보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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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오는 6월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 5만4천387개소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등이다.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에게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반 시설로 노후되거나 훼손될 경우 위치 파악에 혼선을 초래하거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시설물의 오염·변색·망실 여부를 비롯해 설치 위치의 적정성과 위치정보 오류 여부 점검뿐만 아니라 실효성이 없는 주소정보시설은 철거할 계획이다.

이증구 시 토지정보과장은 "건물번호판과 사물주소판은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위치 확인을 위한 중요한 기준"이라며 "전수 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을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3일 09시2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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