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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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와 협약…기업 정책금융 이용 편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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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연합뉴스 자료]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행정안전부와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가 공공부문 최초로 도입한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정착, 확산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행안부가 운영하는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는 정보 주체 범위를 기존 개인 중심에서 법인 등 기업으로 확대한 것으로, 이를 통해 기업은 각종 행정서류를 별도 발급 절차 없이 전자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보는 법인 고객 비중이 약 80%에 달하는 기관 특성을 반영해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해 왔다.

공공 마이데이터 이용 대상을 개인기업에서 법인기업까지 확대하고, 기술보증과 기술평가에 국한됐던 업무 활용 범위도 보증연계투자, 기술이전 등으로 확장했다.

또 제출이 가능한 행정서류를 개인 24종, 법인 19종으로 확대해 기업별 사업 유형과 절차에 맞춘 맞춤형 제출을 할 수 있게 했다.

기보와 행안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기업 정책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기보 박주선 전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고객 행정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정책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계속)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6일 09시3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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