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제외해달라…국정성과에 전력"
'총리공관 개방' 대국민 소통 의지…'K-온라인 국정문답'도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27.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7/NISI20260127_0021140544_web.jpg?rnd=20260127110112)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김경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정의 이완과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국정 성공에 집중하고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시장 선거관련 여론조사 등에서 제외해줄 것을 요청한 까닭이기도 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올 한 해는 책임과 소통을 강화해 국정성과를 내는데 전력하겠다"며 "헌법과 법률에 따른 총리의 국정 통할과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우선 정부 각 부처청의 핵심과제 및 범부처 개혁과제를 직접 챙기겠다는 뜻을 밝히며 "각 부처청 장차관 및 간부들과의 소통 및 점검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했다.
특히 "광역통합 및 지방주도성장, 군 내란세력 척결, 검찰개혁완성, 정치테러 근절, 신천지 등 이단 정치개입 근절 등도 특별히 챙기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또 "국가미래전략경제 분야 중 총리업무와 관련성이 높은 K-바이오, K-뷰티, K-푸드, K-컨텐츠 등 문화주도성장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피겠다"고 했다.
아울러 "미국, 중국, 일본 등 핵심 주변국가를 중심으로 대통령의 외교 성과에 대한 후속조치 지원활동을 강화하겠다"며 "특히 미·중·일 등 주요국가 청년들과의 교류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대국민 소통 강화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김 총리는 "이미 시작한 'K-국정설명회'를 통한 대국민 대면 국정홍보를 전국적, 다층적으로 확대 실시하겠다"며 "'K-온라인 국정문답'을 도입해 주요 이슈별 대국민 실시간 소통과 설명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청년창업가들을 직접 만나는 '젊은한국 투어' 등을 통해 청년 소통을 강화하고, 주기적으로 삼청동 총리공관을 개방해 대국민 소통에 나서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김 총리는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상임장례위원장을 맡았던 것을 언급하며 "총리로서도 고인을 롤모델로 배운다는 각오 위에 지난 7개월보다 한층 높은 책임감을 지닌 총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오직 국정성공을 최우선 가치로 모든 문제를 판단하겠다"며 "다만 꼭 필요할 때는 정치 발전에 대한 생각을 정확히 밝히고, 가짜뉴스나 잘못된 보도에는 엄격히 대응하며 총리 업무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이 총리직 수행 첫날이라는 각오 위에 더 큰 책임감과 더 큰 시야로 국정을 바라보며 국민 여러분을 믿고 총리 업무에 전념하며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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