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배두나부터 손흥민까지…풍성한 올해 쿠플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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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가족계획2' 등 오리지널 시리즈

예능엔 김희애·차승원·강호동 총출동…손흥민 LAFC 전 경기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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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2026년 라인업

[쿠팡플레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배우 김혜수, 김희애, 배두나 등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오리지널 신작들이 올해 쿠팡플레이를 통해 대거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올 한해 선보일 드라마와 예능, 스포츠 중계 라인업을 19일 발표했다.

김혜수·조여정 주연의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가 먼저 눈길을 끈다.

넷플릭스 글로벌 흥행작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황동혁 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는 이 작품은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팔아온 인플루언서 부부와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비밀로 얽히며 폭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쿠팡플레이 역대 최고 오프닝 흥행 기록을 세운 '가족계획' 또한 시즌2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 작품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하는 브레인 해커 엄마 영수(배두나 분)가 특수 능력을 가진 가족들과 힘을 합쳐 악당들에게 복수하는 과정을 담는다.

1980년대 말 충청도를 배경으로 농고생 장병태(임시완)의 성장기를 그린 '소년시대'는 그 무대를 농고에서 수산고로 옮겨 시즌2로 돌아온다. 예측 불가한 웃음으로 하반기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예능 라인업에서는 배우 김희애와 차승원의 만남이 예고됐다.

오는 5월 공개 예정인 '봉주르빵집'은 김희애와 차승원이 파티셰로 변신해 시골 마을에서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며 어르신들과 온기를 나누는 힐링 예능이다.

강호동은 오는 3월 '강호동네 서점'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책방 사장님으로 변신해 서점을 찾은 손님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차세대 축구 유망주들이 해외 진출 기회를 놓고 벌이는 리얼 서바이벌 '넥스트 레전드'도 기대를 더한다.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가레스 베일과 이영표가 멘토로 합류한다.

위기의 중소 광고회사를 배경으로 한 리얼 오피스 코미디 '직장인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즌3로 돌아온다.

해외 시리즈로는 젠데이아 주연의 HBO 오리지널 '유포리아' 시즌3가 4월 공개를 앞두고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미국 피츠버그 중증 외상 센터 의료진의 사투를 담아낸 메디컬 드라마 '더 피트' 시즌2와 '왕좌의 게임' 100년 전 서사를 다룬 프리퀄 '세븐킹덤의 기사' 등 HBO의 다른 화제작도 쿠팡플레이에서 서비스 중이다.

스포츠 중계 라인업도 탄탄하게 구축했다.

손흥민이 활약하는 LAFC 전 경기를 생중계하는 것은 물론, NBA의 정규 시즌부터 올스타전, 파이널도 중계한다.

yunni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9일 18시4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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