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기자
(구리=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구리시의 한 건물에서 난로에 불이 나며 자칫 큰 피해가 발생할 뻔했으나 소화기로 초기 진화가 잘돼 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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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께 구리시 교문동의 한 복합건축물 화장실에서 난로에 불꽃과 연기가 발생했다.
신고자는 2층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오다가 연기를 봤고, 즉시 분말소화기 3개로 진화를 시도했다.
다행히 약 10분 만에 불길이 주변으로 번지지 않을 정도로 진압됐고, 이어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현장 상황을 마무리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지점이나 현장 상황 등을 봤을 때, 난로에서 연기와 열기가 계단과 복도를 따라 번지며 대피가 어려워지고 피해가 클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며 "소화기 1대가 화재 골든타임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만큼 건물 내 비치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jhch79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2일 10시3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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