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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김용민]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지하철참사희생자대책위원회 등 지역 19개 시민사회단체는 12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안전테마파크에 '2·18기념공원' 병기를 요구했다.
이들은 회견에서 "192명이 희생된 지하철 참사가 발생한 지 23년이 지났지만 추모 공원도, 위령비도 여전히 없다"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명칭에 2·18기념공원을 병기하는 것도 거부하고 있다"고 대구시와 시의회를 성토했다.
특히 "시의회가 2·18참사가 2·28운동과 헷갈린다, 상인들의 반대가 많다, 기념이란 표현이 참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둥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테마파크 내에 희생자 영정 사진 안치 및 유품 전시실 운영, 중앙로역 추모 벽 개선, 대구시의 사과 등을 요구했다.
한편 2·18 안전문화재단 등은 오는 18일까지를 대구시민안전주간으로 정해 추모식, 시민 추모벽 운영, 무연고 희생자 참배 등 행사를 열 계획이다.
yongmi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2일 12시0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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