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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는 10일 사정공원 일원에서 5개 자치구와 산불진화 합동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시 산불대응센터에서 운영 중인 고성능 산불진화차의 원활한 현장 투입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능 산불진화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된 고성능 특수 산불 진화 차량으로, 일반 진화차량 대비 월등한 탱크용량과 수압, 펌프 성능을 갖추고 있다.
야간 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있거나 산불이 3시간 이상 지속하는 경우, 강풍·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확산 위험이 높은 상황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합동 훈련은 고성능 산불 진화차의 제원과 성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출동 상황에서의 대전시와 자치구 역할 분담, 자치구 지원 급수차와 진화 인력의 호스 전개 및 담수 지원 등 실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박영철 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자치구와의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0일 16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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