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기기자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올해 금강과 대청호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에 70억8천만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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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는 수변구역이나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돼 각종 환경규제를 받는 데 따른 간접보상 성격이다.
재원은 대청호 물을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주민한테서 1t당 170원의 '물 이용 부담금'을 거둬 조성한 금강수계기금으로 집행된다.
19억8천만원은 규제지역 토지 소유자 1천27명에게 180만∼200만원씩 현금이 지원되고, 51억원은 마을 단위 숙원·복지 사업비로 집행된다.
현금 지원 대상자는 내달 13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옥천군 관계자는 "올해 주민지원사업비가 지난해보다 1억3천500만원 증액됐다"고 말했다.
금강수계관리위원회는 해마다 댐 상류인 대전과 충남·북, 전북 4개 시·도, 10개 시·군에 주민지원사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bgipar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7일 10시2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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