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서 '3선 불출마 약속' 거론에 "주장하는 분이 성찰해야 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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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강종구]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올해 학교 현장 지원 강화, 깊이 있는 교육 혁신, 지역과 함께하는 성장 경로 구축 등 3개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7일 밝혔다.
도 교육감은 이날 시교육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며 인천 교육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도 교육감은 우선 "특수교육을 비롯한 모든 유·초·중·고교의 교육여건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며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교육청의 지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인간, 자연, 인공지능(AI)이 공존하고 협력하는 시대"라며 "아이들이 기계문명에 끌려가지 않도록 생각하는 교육, 질문하는 교육, 움직이는 교육으로 깊이 있는 교육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올해에는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을 확대하고 학교 밖 배움과 진로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는 지역의 문화, 산업, 대학, 기관들과 연결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기 때문에 지역과 함께 다양한 성장 경로를 만들겠다"고 했다.
인천교육감 최초로 직선제 3선 교육감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진 도 교육감은 출마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현재로서는 다양한 현안을 충실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천 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에 계속 성찰하며 숙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2년 교육감 선거 때 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3선 불출마'를 약속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교육감 후보로 나오려고 하는 어떤 분이 그런 말을 한다고 하는데 그분 스스로 성찰해야 할 문제"라며 확답을 피했다.
iny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7일 11시2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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