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정월대보름 맞아 '달맞이 전통 민속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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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다음 달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동두천문화원과 각 동 체육회에서 '달맞이 민속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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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정월대보름 달맞이 민속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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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 풍속이다.

먼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병오년 한 해 동안의 시 발전과 시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린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연날리기·윷놀이·제기차기·공기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달고나·뻥튀기 등 전통 간식 체험, 떡메치기·새해 소원지 쓰기·대월령 축원제 등 다양한 민속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에는 시민이 함께하는 강강술래와 달집 태우기 행사를 통해 액운을 날리고 소망을 기원한다.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등 주민 화합 분위기를 이어간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게 행사를 준비했다"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9일 11시1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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