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대구로페이 할인율 상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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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10∼14일 전통시장에서 당일 구매 금액의 30%를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환급 혜택을 받으려면 결제 수단과 상관없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 점포' 식별표가 부착된 점포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해야 한다.
구매 후 당일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에 마련된 온누리상품권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당일 구매 금액의 30%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으로 즉시 환급해 준다.
특히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각각 구매할 경우 최대 4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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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페이는 지난 2일부터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해 발행 중이다. 1인당 월 최대 30만원까지 구매(보유 한도 월 50만원)할 수 있다.
모바일앱 'iM샵' 또는 iM뱅크 영업점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카드단말기·QR코드·삼성페이·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이 지원된다.
특히 27일 오전 10시까지 '대구로앱'으로 결제하면 5% 추가 할인을 제공해 충전 할인과 합산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도 10% 할인 판매한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월 구매 한도 100만원, 보유 한도 200만원으로 '온누리상품권앱'에서 충전할 수 있다.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은 할인율 5%, 구매 한도 50만원이며 16개 시중은행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에 가지 않아도 대구로앱을 통해 농특산물을 주문한 뒤 집으로 배송받을 수도 있다.
시는 또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5∼18일 불로전통시장 등 24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를 주차허용 구간으로 운영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전통시장이 시민들로 북적이면, 인근 골목상권까지 그 활기가 이어진다"며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에 오셔서 실속 있게 명절 준비하시고 이웃과 활기를 나누며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sjps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4일 09시4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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