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원기자
김대중 교육감 지지 시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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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순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문승태 전 순천대학교 부총장은 9일 전남교육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문 전 부총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무거운 마음으로 전남교육감 선거 출마를 내려놓는다"고 말했다.
문 전 부총장은 "시민사회의 후보 단일화 과정에도 참여했지만, 다른 논리가 앞서는 순간들을 마주하면서 제 역할과 책임을 끊임없이 되물었다"며 "당선만을 목적으로 하는 물리적 단일화에 함께하지 않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후보 단일화뿐 아니라 출마의 뜻도 거둬들이며 김대중 현 교육감 지지를 시사하기도 했다.
문 전 부총장은 "김대중 교육감의 출판기념회를 지켜보면서 제가 강조했던 10만 인재 양성, 인재들이 지역으로 돌아오는 '연어 교육'을 김 교육감의 글로컬 미래 교육 속에 실현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9일 11시3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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