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우 제네바 협상 종료…이틀째 회동 2시간만에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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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협상의 3차 회동에서도 돌파구 없어…"가까운 장래 또 만나"

[제네바=AP/뉴시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대표단이 17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러우전쟁 종전을 위한 세 번째 3자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6.02.18.

[제네바=AP/뉴시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대표단이 17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러우전쟁 종전을 위한 세 번째 3자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6.02.18.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3자 협상의 스위스 제네바 회동이 18일 이틀째 논의가 2시간 만에 끝나면서 모두 마무리되었다.

제네바 회동은 17일에 이어 이날 속개되었으나 전날보다 훨씬 일찍 끝났다.

러시아의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회동 종료 후 러시아 협상단 대표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가 "협상이 이틀간 이어졌다. 전날에는 매우 긴 시간에 걸쳐 각종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오늘은 약 두 시간 했다. 어려운 대화였지만 그러나 비지니스처럼 실제적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후속 만남이 가까운 장래에 있을 것이라고 메딘스키는 덧붙였다.

이보다 수십 분 전에 우크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에 대화가 "어려웠다"는 말을 남겼다. 

3자 협상은 제네바 이틀간 대화에 앞서 아부다비에서 1월 23일과 24일 그리고 2월 4일과 5일 등 각 이틀간 씩 2차례 열렸다. 이때도 300여 명 포로교환 합의 외에는 대외적으로 내놓은 것이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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