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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7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한 데 대해 "고심 어린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말하며 "참으로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통합과 혁신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려는 모든 당원과 국민이 원하는 바였다"고 썼다.
이어 "저는 일관되게 국힘이 헌정 가치를 중심으로 계엄의 강을 건너고 이를 바탕으로 큰 통합을 이뤄내는 것이 지방선거 승리의 관건임을 주창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장 대표의 쇄신안에 대해 "청년을 당의 실질적인 주역으로 삼고 정국을 주도할 획기적인 정책 혁신을 강조해왔는데 이런 내용이 들어 있어 환영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옳은 방향의 쇄신은 연대와 통합의 기반을 확대한다"며 "헌정 질서와 민생을 위태롭게 하며 부패 냄새가 진동하는 민주당 정권에 대한 투쟁력도 강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합과 연대, 혁신을 이뤄낸다면 분명 국민이 다시 기회를 주실 것"이라며 "이제는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는 정신으로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12·3 계엄 1년을 앞둔 지난해 11월 23일 한 시사 대담에서 "진정한 보수라면 12·3 계엄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하며 오는 지방선거에서 혁신이 필요하다"며 당 지도부의 사과를 촉구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7일 13시0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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