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선구자' 클라라 하워드 첫 제자 임복희 여사…세번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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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배재대는 유아교육과 전신이었던 대전보육초급대학 1회 졸업생인 재미(在美) 교육자가 장학금 1만달러를 모교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에 거주하는 임복희(91) 여사는 우리나라 유아교육의 선구자인 클라라 하워드(한국명 허길래) 선교사의 첫 제자다.
이번 장학금은 2022년(5만달러), 2023년(3만달러)에 이은 세 번째 기부다.
임 여사는 친필서한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배재대 유아교육과가 중부권 최고의 유아교육기관이 되었음에 감사하며 모교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배재대는 장학금을 '허길래 장학기금'(1억6천만원 규모)에 적립해 유아교육과 학생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임 여사는 졸업 후 대전 지역에서 유치원 교사로 활동하다가 배재대에서 교수로 재직한 뒤 미국 유학을 떠나 시카고 공립유치원에서 30여년간 교사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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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8일 11시4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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