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 국영 석유회사, "미국에 원유판매 위해 협상 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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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대통령의 " 베네수가 좋은 석유 공급 할 것 " 발언 뒤

국영석유사, "공식 무역협상으로 수출..판매량 논의 중" 밝혀

[마이애미=AP/뉴시스] 7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윈우드 지역에 베네수엘라 출신 그라피티 작가 페드로 마르틴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몰락한 모습을 묘사한 새로운 벽화가 그려져 있다. 2026.01.08.

[마이애미=AP/뉴시스] 7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윈우드 지역에 베네수엘라 출신 그라피티 작가 페드로 마르틴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몰락한 모습을 묘사한 새로운 벽화가 그려져 있다. 2026.01.08.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베네수엘라의 국영 석유회사 페트롤레오스 데 베네수엘라 S.A.가 현재 미국 정부와  대미 원유수출을 위해 상호 무역 협상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7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 회사는 텔레그램 계정을 통한 성명에서 양측이 "원유 판매의 양"을 두고 최종 논의 중이며 협상과정은 셰브런 같은 다국적 회사와 현재 진행 중인 방식과 비슷한 수단과 요령을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발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베네수엘라가 미국에 질좋은 고급 석유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한지 단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미국은 1월 3일 새벽에 베네수엘라에 대한 대규모 군사작전을 감행해서 무력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한 뒤 뉴욕으로 압송, 구금했다.

[카라카스=AP/뉴시스] 7일(현지 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 체포 작전으로 숨진 베네수엘라 군인들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군의 기습 작전으로 숨진 군인들을 추모하는 1주일 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2026.01.08.

[카라카스=AP/뉴시스] 7일(현지 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 체포 작전으로 숨진 베네수엘라 군인들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군의 기습 작전으로 숨진 군인들을 추모하는 1주일 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2026.01.08.


미국은 그 후 전 세계적으로 베네수엘라 무력침공에 대해 비난과 규탄의 대상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트럼프 정부의 불법적 침공이 주로 베네후엘라의 막대한 석유 매장량을 노리고 한 행동이라고 여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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