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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동래구가 '온천도시' 지정 도전을 목표로 계획 마련에 나섰다.
동래구는 오는 4월 '온천도시 지정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용역에 들어가 지난달 동래온천 관계자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 결과 보고를 하는 등 마무리 단계를 거치고 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온천도시'로 지정되면 지자체는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온천사업 부흥을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만들고, 단계별 세부 계획을 수립한다는 구상이다.
동래온천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삼국시대 동래온천은 왕과 귀족의 대표적 휴양지였다.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동래온천은 질 좋고 풍부한 온천수와 잘 정비된 부대시설로 국내 대표 온천 중 하나였다.
현재 동래구에는 16개의 온천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온천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온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라면서 "금정산 국립공원 방문 수요를 온천 체류형 관광으로 연결해 관광객 유입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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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5일 08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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