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AI 비서·조리로봇' 적극행정 공무원 6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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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9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사례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에 접목한 사례와 고질적인 학교 이전 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꼽혔다.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용석 주무관은 자체 AI 비서인 'PenGPT'를 도입해 행정업무 자동화와 교육재정 효율화를 끌어냈다.

남부교육지원청 제유진 담당은 법령과 충돌하던 재정비촉진계획의 고시 변경을 이끌어내 성지초·부산진중의 신속한 이전을 가능하게 했다.

'장려' 등급에는 급식실에 첨단 조리로봇을 시범 도입해 조리 환경을 개선한 사례(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 정미래 주무관)와 제1형 당뇨 학생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 사례(북부교육지원청 박성준 주무관)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 유보통합 과정의 현장 혼선 해소(시교육청 유아교육과 김명수 주무관), 학교 부지를 활용한 통학로 확장(남부교육지원청 정태영 시설안전담당)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례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발된 직원들에게는 성과상여금과 포상휴가, 희망 전보 등 파격적인 인사상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cc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1일 10시1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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