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학부 재학생들, 'KTA(한국어 보조교사)'로 활약
외국인 학습자와 예비 교사 함께 '협력형 교육 모델' 운영
![[서울=뉴시스]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 '한국어 단기과정'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사이버한국외대 제공) 2026.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1/NISI20260211_0002061044_web.jpg?rnd=20260211093745)
[서울=뉴시스]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 '한국어 단기과정'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사이버한국외대 제공) 2026.0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과정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학습자들이 참여했으며, 한국어학부 졸업생이자 대학에서 한국어교육 경험을 쌓아온 전문 교원인 유정은 교사가 수업의 진행을 맡았다.
아울러 한국어학부의 한국어교육 전공 재학생 5명은 한국어 보조교사(KTA·Korean Teaching Assistant)로서 수업에 함께 참여해, 학습 지원과 소그룹 활동을 담당했다. 이들은 유 교사의 수업을 참관한 뒤 보조 활동과 소그룹 활동을 수행하며 학습자의 이해를 도왔다.
해당 과정은 외국인 학습자와 한국어교육 전공의 예비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교육 모델'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외국인 학습자에게는 실제적인 한국어 사용 경험과 학습 동기를, 예비 교사에게는 학습자와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의가 크다.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 송은정 한국어학부 교수는 "학습자 중심의 수업과 상호작용을 통해 실질적인 한국어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이번 과정이 외국인 학습자와 예비 교사 모두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는 '세계 한국어교육의 허브'를 목표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교원을 양성하는 '한국어교육' 전공, 외국인 학습자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학습할 수 있는 '한국어' 전공을 운영한다. 오는 12일에는 2026학년도 1학기 사이버한국외대 신·편입생 모집이 마감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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