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금융부담 완화 지원'…정부-금융기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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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금융 연계 이차보전 사업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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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촬영 고미혜]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3일 신용보증기금 및 7개 금융기관과 사회적기업의 금융 비용 부담 완화를 지원하는 내용의 '사회적기업 이차보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동부와 진흥원은 금융권의 보증·대출 기능과 정책적 이자 지원을 결합한 새로운 금융지원 모델로 이번 이차보전 사업을 도입했다.

사회적 가치평가 탁월·우수 등급 기업에는 최대 3억원, 그 외 기업의 경우 최대 2억원 한도 내 신규 운전자금 대출에 대해 연 2.5%포인트(p)의 이자 차액을 지원한다.

이로 인한 민간 금융 연계 효과는 연간 약 25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신용보증기금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협약보증서를 발급하며, 협약은행은 보증서를 기반으로 대출 실행과 금리 우대 등을 제공한다.

협약 은행으로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IBK기업은행, iM뱅크 등 총 7개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신청대상은 인증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10일부터 신용보증기금 영업점 방문, 전화 상담(☎ 1588-6565),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bookmani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3일 16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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