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외국인 국가의 문화·이야기 담은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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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과 함께 글로벌 정원을 조성하고자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글로벌정원'을 만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27일까지다.
글로벌정원은 국적, 문화, 언어의 경계를 넘어 정원을 매개로 교류하자는 취지의 글로벌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서울숲이라는 도심 속 대표 녹지 공간에서 세계 각국의 정원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정원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다.
한국에 체류 중인 정원을 좋아하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최대 10팀(팀당 최대 5인)이며, 팀 구성은 한국어나 영어 소통 가능자 1명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
신청은 모집 기간 내 구글폼(https://buly.kr/HHdzF3k)으로 하면 된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을 참여하게 해 지속 가능한 정원 문화와 시민 참여형 녹색 도시 모델을 국내외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js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2일 11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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