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현장 데이터와 공단 전문지식 융합…화재 원인 규명
이미지 확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홍영근)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자동차 화재 안전성 향상을 위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 세미나는 자동차 화재 안전성 향상과 화재조사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에서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자동차는 좁은 공간에 발화 장치와 가연물이 밀집돼 화재 원인 규명이 매우 어려운 분야로 꼽힌다.
이에 양 기관은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보유한 자동차 구조·장치 전문지식과 서울소방재난본부의 화재 현장 데이터를 결합해 화재 원인 규명률을 높이고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주요 자동차 화재사례 및 조사기법, 증거물 감정 사례, 분석시설·기술지원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감식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동차안전연구원은 기술적인 접근을 통한 화재 원인 규명에 관해 발표했다.
양 기관은 전기차·수소차 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에 관한 기술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화재 정보공유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js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8일 11시15분 송고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