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정책 피부로 체험할 공간 계속 늘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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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이달 5일 문을 연 시청 지하 문화공간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이하 서울갤러리)가 설 연휴 첫날과 이틀째인 14·15일 4천650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연휴 14∼18일 중 명절 당일인 17일을 제외하면 모두 서울갤러리를 운영한다. 일요일은 정기휴무일이지만, 15일은 설을 맞아 문을 열었다.
아울러 연휴 기간 공연장에서 매일 소규모 공연을 개최하고, 공연이 없는 시간에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주인공인 3D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를 상영한다.
또 서울갤러리나 '해치&소울프렌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후기를 남기면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시는 "서울갤러리가 이틀 동안 방문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며 "연휴를 맞아 다양한 콘텐츠로 서울갤러리를 가득 채웠다"고 전했다.
남은 공연 일정과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 참여 방법 등은 서울갤러리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갤러리는 개관 10일 만인 이달 15일 누적 방문객 3만명을 넘었다. 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명소로 서울갤러리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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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시청 지하 1층 '서울갤러리'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외에도 시는 연휴 기간 시청 로비에서 '설맞이 서울체력장 팝업'을 운영 중이다. 이 행사는 사전 예약이 마감됐으나 하루 선착순 90명씩 현장 등록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체력 측정을 완료하면 손목닥터9988 3천포인트가 지급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갤러리와 서울체력장 팝업을 연이어 둘러보고 방문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오 시장은 "설 연휴, 서울에 머무는 시민들이 시청에 찾아와 체력을 측정하며 건강도 챙겨보고 새로 문을 연 서울갤러리도 방문해 서울의 내일을 만나보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정책을 피부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계속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6일 16시2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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